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레드얼럿 시리즈 ==== [[레드얼럿]] 시리즈는 대체역사 [[SF]] 세계관으로, [[아인슈타인]] 박사가 [[타임머신]]을 이용하여 역사에서 [[히틀러]]를 삭제하자 그 대신 [[소련]]의 [[스탈린]]이 유럽을 침공한다는 평행우주적 설정이다. 냉전을 열전으로 비틀어버린 이 설정은 당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했다. [[타임머신]]으로 역사를 고친다는 설정은 이후로도 계속 이어져 2편 확장팩에서는 [[유리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유리]]의 [[마인드 컨트롤]] 제국 붕괴, 3편의 [[욱일 제국]] 성립에도 차용되었다. 2편부터는 진지함과는 거리를 많이 벌려 마치 B급 장르같은 유쾌하면서 기상천외한 게임 설정과 시스템을 많이 도입하는 식으로 장르가 변경되었다. 그런데 문제는 1편의 [[소련군]] 엔딩에서 '''[[케인(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)|케인]]이 [[이오시프 스탈린/기타 창작물#s-2|스탈린]]을 [[살해]]'''하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. 당시 케인의 등장으로 인해 레드얼럿은 외전격 스토리가 아닌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[[프리퀄]]격인 작품으로 인식되었다. 웨스트우드 개발진 내에서도 C&C0라고 불리는 등 타이베리움 세계관의 정사로 계획되었던 것. 그러나 [[레드얼럿2]]부터 엇나간 스토리가 발목을 잡았고, 결국 원작자 루이스 캐슬이 이를 '실패한 실험'이라고 밝히면서 공식적으로 본편과 레드얼럿은 별개의 세계관으로 갈라졌다.[* 세계관 분리에 쐐기를 박은 장치가 바로 작중 유리가 보여준 스탈린과 유리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.] 그 둘을 이어줄 후속작 계획으로 C&C 레니게이드 2가 있었으나 무산되었고, EA가 제작한 새로운 이야기의 C&C3로 대체되었다. 특이한 점으로는 시리즈 전반적으로 [[해전]]에 공을 쏟았다는 점이다. 특히 3편에서는 각 진영에 수륙양용 병기를 대거 추가하고 물 위에도 자원을 설치해 보다 치열한 해전을 유도하였다.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애프터매스|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디 애프터매스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리텔리에이션|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리탤리에이션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|커맨드 앤 컨커 유리의 복수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]] *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iPhone]] 이외에도 [[https://kbench.com/?q=node/77254|피처폰용 레드얼럿]]이 나온 적이 있다. 피처폰답게 구리구리한 조작감이 일품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